이번 성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의 현장 복구와 수재민 생필품·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캠코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특별재난 지역의 피해 사실이 확인된 캠코와 국민행복기금 채무자에 대해 채무 특별 감면, 상환유예, 압류재산 매각유예, 국유재산 임대료 감면 등의 금융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정훈 캠코 사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큰 피해를 입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캠코 임직원들은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여러분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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