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템페스트(TEMPEST) 형섭과 혁이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활약한다.
4일 소속사는 "형섭과 혁이 오는 7일부터 MBC FM4U '친한친구 이현입니다'의 '친친 서포터즈' 코너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친친 서포터즈'는 청취자들을 위한 맞춤형 응원과 찰떡같은 응원송을 추천하는 코너로, 형섭과 혁은 매주 목요일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와 힘을 전하는 역할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이 선보이는 유쾌한 입담과 '찰떡 케미'는 청취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며 라디오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형섭과 혁이 새롭게 고정 게스트로 합류한 MBC FM4U '친한친구 이현입니다'는 매주 월~목 자정부터 오전 2시까지 방송된다.
한편 템페스트는 최근 일본 TV 애니메이션 '추남 진성 파이터'의 오프닝 테마로 삽입된 새 디지털 싱글 '마이 웨이'를 발매했다. 이어 오사카와 도쿄에서 '마이 웨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며 현지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템페스트는 앞으로도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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