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 캡처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오래된 만남 추구' 송병철이 장소연, 황보의 선택을 받았다.


4일 오후 KBS Joy·KBS 2TV·GTV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오만추)에서는 3기의 인연 여행이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이규한, 송병철, 이켠, 박광재, 황보, 장소연, 솔비, 홍자가 3기에 합류한 가운데, 첫 만남 호감도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앞서 홍자와 솔비가 이규한을 선택, 이규한이 솔비를 선택하며 두 사람의 드라이브 데이트가 확정됐다.

이어 송병철이 장소연, 황보까지 두 사람의 선택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송병철이 고민 끝에 황보의 인연의 초에 불을 밝히며 송병철과 황보의 데이트가 최종 확정됐다.


한편 박광재가 홍자를, 이켠이 황보를 선택하며 두 사람은 0표를 받아 아쉬움을 드러냈다.

'오래된 만남 추구'는 연예계 싱글 동료들을 모아 시작되는 꺼진 인연 다시 보기 프로젝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