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새 미니앨범과 함께 돌아온다.
19일 소속사 이든엔터테인먼트는 "올아워즈가 오는 9월 9일 네 번째 미니앨범 'VCF'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올아워즈는 지난 18일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신보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글로브, 핸드크림, 헤드폰과 늘어진 선, 탬버린 등 다양한 오브제가 담겨있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팝하면서도 레트로한 포스터가 공개될 앨범과 어떤 연관성이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올아워즈는 지난해 첫 번째 미니앨범 '올아워즈'로 데뷔 후 두 번째 미니앨범 '위트니스'를 발표하며 '신흥 퍼포돌'로 눈도장을 찍었다. 또 매 앨범 초동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만큼 발매될 'VCF'를 향한 팬들의 기대 또한 모이고 있다.
특히 올아워즈는 지난 4월 개최된 '올아워즈 첫 번째 팬콘 <올 디 아워즈> 인 서울' 이후 홍콩, 일본, 타이베이, 유럽에서 진행한 팬콘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도 뜨겁게 호흡했다.
올아워즈가 네 번째 미니앨범 'VCF'를 통해 또 어떠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올아워즈의 네 번째 미니앨범 'VCF'는 오는 9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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