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박서진, 김태웅이 훈훈한 '케미'를 보여줬다.
19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한일톱텐쇼'에서는 가수 박서진이 김태웅과 '해리포터'가 됐다.
무대에 앞서 박서진이 "저희는 마법의 힘으로 이 세상 청춘들에게 힘을 주려고 유현상의 '청춘 응원가'를 준비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이들이 시작부터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뽐내는가 하면 깔끔하게 맞춘 퍼포먼스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금부터 여러분을 행복하게 해드릴게요~ 웃음꽃 피어라~ 얍!"이라면서 마법을 부리는 퍼포먼스로 웃음과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날 박서진, 김태웅 팀이 진해성, 전유진 팀 그리고 마이진과 대결한 가운데 승리는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변신한 진해성, 전유진 팀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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