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민영 인스타그램

사진=박민영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박민영이 상큼한 매력이 물씬 묻어나오는 미모를 발산했다.

20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뉴욕으로 떠난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파스텔톤의 상의와 미니스커트 위에 회색 카디건을 매치한 패션을 한 채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계단에 앉아 양 갈래로 땋은 머리를 만지고 있는 박민영은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극세사 같은 각선미도 돋보인다.

이어진 사진 속 박민영은 얼굴을 손으로 감싸고 놀란 듯한 표정을 연출하면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민영은 오는 9월 6일 처음 방송되는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