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유쾌한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제니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핑크 바르셀로나 공연 기간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스페인 거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한 식당에서 음료 빨대를 콧구멍에 꼽은 포즈로 엉뚱한 매력도 보여줬다.
또 제니는 잘록한 허리를 노출한 의상으로 수수하면서도 여신같은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진행 중이다. 지난 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15~16일 영국 런던 공연을 마쳤으며 오는 10월 18~19일 대만 가오슝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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