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둘째 아들을 출산 후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헤이지니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 일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만삭 때부터 꼬리뼈가 으스러지는 것처럼 아프더니 출산 후에는 똑바로 눕지 못하는 상태가 돼버렸다"며 "체외충격파, 도수치료, 물리치료, 그리고 주사까지 와우 언제쯤 괜찮아지려나요"라고 털어놨다.
사진에는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고 치료를 받고 있는 헤이지니의 일상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얼른 나으시길" "힘내세요" "아프지 마세요" 등 응원 글을 남겼다.
한편 헤이지니는 구독자 409만 명을 보유한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다. 그는 최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둘째 출산기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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