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배드빌런이 오는 9월 컴백한다.
21일 뉴스1 취재 결과, 배드빌런은 오는 9월 신보를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배드빌런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숨'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신인임에도 비교적 길었던 공백기에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치솟을 전망이다.
배드빌런은 댄서 엠마와 클로이 영은 이미 실력이 입증된 댄서 이력이 있다. 엠마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으며 클로이 영은 원밀리언 소속 댄서로 활약했다.
이에 배드빌런은 두 멤버를 주축으로 강렬한 퍼포먼스로 차별화를 두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가 강점인 배드빌런이 이번에는 어떤 매력의 음악을 들고 올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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