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엑터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신소현의 청초한 매력이 돋보이는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21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신소현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소현은 흰 티셔츠와 긴 생머리로 청초한 매력을 표현하며 투명한 피부와 순수한 이미지를 드러냈다. 밝게 웃는 모습에서는 풋풋한 청춘의 싱그러움이 느껴지고, 차분히 응시하는 눈빛에서는 배우로서의 진지함이 전해진다. 머리를 묶거나 풀어낸 작은 변화만으로도 달라지는 아우라는 보는 이들에게 단정하면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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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현은 지난 2020년 드라마 '반의반'으로 데뷔한 후 '하트가 빛나는 순간' '@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에서 주연을 맡아 Z세대 청춘의 다양한 서사를 진솔하게 풀어내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어 '서른, 아홉'에서는 손예진 아역인 어린 미조로 분해 섬세한 감정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에서는 어린 의정 역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처럼 신소현은 작품마다 다른 결을 지닌 캐릭터를 소화하며 신인다운 신선함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프로필을 통해 본연의 매력을 보여준 신소현의 성장이 더욱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