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영애가 음주 방송(술방)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은 지난 1일 공개분 말미에 다음 주 예고편도 선보였다. 오는 8일 공개분에는 KBS 2TV 새 드라마 '은수 좋은 날'의 배우 이영애, 박용우, 김영광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예고편에서 이영애는 음주 방송에 출연하며 "우리 애들이 보고 '나도 한 번 술을 먹어볼까' 하면 어쩌나 싶다"라고 우려를 표했고, 신동엽은 "그렇게 따지면 우리 애들은 소년원 가야 한다"라고 농담했다.
그러나 이영애는 다시 한번 음주 방송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며 "'짠한형' 화면 하단에 '청소년은 음주 과음 하지 마세요'라는 자막이 나가야 한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