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허경행 시의회 의장, 사회복지 협력 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하고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현장에서는 기념행사와 함께 참여자들이 직접 준비한 커피와 디저트가 제공돼 바리스타 교육 등 전문적인 준비 과정을 거쳐온 자활 참여자들의 열정과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카페 라보라 평생학습관점(5호점)'은 광주시 자활기금 2천900만 원과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공모사업비 4500만 원 등 총 7400만 원의 예산으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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