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평생학습축제는 '배움으로 떠나는 모험, 꿈이 시작되는 평생학습'을 주제로 테마파크를 연상시키는 공간 구성과 다채로운 시민 참여형 콘텐츠로 꾸며진다.
축제 이틀간 △학습어드벤처(개방형 일일학교) △그린빌리지(녹색나눔장터) △드림스테이지(축하공연, 학습동아리 공연) △정책 놀이터(평생학습 정책홍보·체험 부스) 등 다양한 공간 구성으로 시민이 학습과 놀이를 넘나들며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했다.
특히 기존에 실내 강의실에서만 운영한 일일학교를 올해 처음으로 야외에서 진행한다. 민화 그리기, 자개 모빌 체험, 향수 만들기, 머그컵 만들기 등 총 18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사전 신청받아 운영한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축제 공간을 평생학습원에서 광명문화원 앞까지 확장해 평생학습축제는 물론 광명문화원 앞에서 열리는 '42번가의 기적' 행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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