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기성용 선수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이 스포츠 문화도시 포항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유소년 축구 인재 양성과 지역 스포츠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7월 포항스틸러스로 이적한 기성용 선수는 이번 위촉으로 포항과 새로운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현재 포항시 홍보대사로는 가수 류연주, 유튜버 흥삼이, 5남매 다둥이 가족 신재협·강한진 부부, 가수 이지훈, 종합격투기 선수 최동훈 등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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