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역 아온프리이빗 스카이브' 조감도. /사진제공=라온건설
라온건설이 오는 26일 인천 중구 신흥동3가 일원에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 '숭의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브'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1층 규모, 4개 동으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84㎡ 440세대 가운데 170세대가 일반분양되며, 전용 44㎡ 오피스텔 168실도 공급된다.


교통 여건은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가깝다. 역까지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향후 송도역 인천발 KTX(2026년 개통 예정), GTX-B 노선 등 광역 교통망도 예정돼 있다. 교육시설로는 단지에서 약 150m 떨어진 신광초등학교를 비롯해 중·고교가 도보권에 있다.

생활 인프라로는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시설과 인하대병원, 중구청 등이 인근에 있다. 자유공원·인천세관 역사공원 등 녹지 공간과 문화·체육시설도 반경 1.5㎞ 내에 위치한다.

숭의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브 분양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10월1일 2순위 청약 접수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14일, 정당계약은 10월27일부터 29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