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10여명은 제빵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카스테라와 머핀을 만들고 직접 포장하는등 직접 제작에 나섰고, 이날 만들어진 350개의 빵은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주신세계는 제빵 재료비와 포장비를 포함한 활동비 전액을 지원했고, 특히 지원금 일부는 개점30주년을 맞아 작가들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물건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포함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마음을 담아 빵을 만드는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함을 나누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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