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차은우가 출연한 영화 '퍼스트 라이드'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차은우는 이날 국군의 날을 맞이해 특별한 인사를 전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차은우는 입대 전 촬영한 영상 편지와 직접 쓴 손 편지로 관객에게 감사와 응원의 인사를 보냈다.
그는 영화 '퍼스트 라이드'에서 사총사를 이뤘던 강하늘, 김영광, 강영석은 물론, 남대중 감독과 함께 촬영에 임했던 소회를 밝히며 '퍼스트 라이드' 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관객에게도 "학창 시절의 추억, 향수, 뜨거움을 다시 느끼길 바란다. 추억에 잠길 만한 포인트들을 극장에서 크게, 생생하게 즐겨달라"고 관람을 당부했다.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분),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분),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분),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분),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 분)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 영화다. 오는 2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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