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는 4일 SNS에 자신이 박나래의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그리는 모습을 담은 사진 3장을 게재하며 "올해 한 일 중 젤 잘한 일"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전날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전현무가 박나래에게 조부모님 초상화를 선물하는 모습이 담긴 바 있다.
이를 선물 받은 박나래는 "오빠가 그린 그림 중에 제일 잘 그렸다"며 눈물을 쏟아냈다.
박나래는 전현무의 SNS에도 직접 "오빠, 우리 큰오빠, 진짜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며 "오빤 최고의 화가야 무스키아 카메라 없이도 영원하라"고 댓글을 남기며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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