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문 전 대통령은 SNS에 본인과 김정숙 여사 명의의 추석 인사말을 통해 "무더위를 견뎌낸 들녘이 황금빛으로 물들었다. 여름의 땀방울이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며 이같이 적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해 추석에는 "희망은 늘 우리 곁에 있다. 폭염은 가을을 막지 못하고 무르익는 들판은 황금빛 풍요로 채워질 것"이라며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다. 모두 아프지 말고 무사 무탈하길 기원한다"는 메시지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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