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의 뜰, 일상에서 정원을 만나다'를 주제로, 다양한 정원작품 전시와 콘퍼런스, 정원산업·체험전, 문화공연 등을 진행한다. 작가정원을 비롯해 기업·기관정원, 생활정원, 시민정원, 꼬마정원 등 총 17종 68곳의 정원을 조성한다.
평택의 정체성을 담은 '물의 정원'과 조선시대 오횡묵 평택군수를 기리는 테마정원 등 특화정원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일상에서 정원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작품들을 감상하며 정원문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행사 기간에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콘퍼런스를 연다. 공공정원의 가치와 미래, 정원도시 과제와 전망, 함께 나누는 초록수다를 주제로 정원에 대한 다양한 담론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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