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군포올래 행복축제와 통합해 연다. 책과 자연이 어우러진 감성적 독서축제로 펼쳐지며 체험·전시·공연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 책으로 물들이다'라는 표어 아래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민의 정주 의식과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시 대표 독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 대표 생태자원 초막골생태공원을 배경으로 책과 자연이 어우러진 야외 독서문화공간을 조성해 독서와 휴식, 체험과 예술을 결합한 복합문화축제로 진행한다. 시 공공도서관 6곳과 작은도서관, 지역 작가, 학교, 문인협회 등 지역 독서 인프라를 총망라한 협력형 행사다. 시민 4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