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과 안부'를 주제로 공연과 체험, 전시, 마켓 등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 수원시립합창단 등이 출연하는 '안녕, 음악회', 청년 뮤지션들의 무대 '사운즈 오브 수원', 시민 이야기 공연 '수원했어, 오늘도' 등을 공연한다.
체험 행사로는 예술가 20명이 참여하는 '마음약국', 엄마들이 읽어주는 그림책 낭독회 '책풍덩아지트', 참여형 어린이 놀이터 '수원아 노올자!', 우리동네 문화공간 체험 '동행공간 출장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35개 수원 로컬 브랜드가 참여하는 수문장 마켓,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푸드트럭도 운영한다.
오는 17일부터 11월 9일까지 수원시 전역에서는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 연계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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