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는 구리 전통시장 일원에서 성매매 우려 업소에 대한 실태 점검과 시민 대상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이번 행사는 '성매매는 불법행위'라는 사회적 인식 확산과 관련 범죄의 사전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점검단 35명은 11개 조로 편성돼, 성매매가 우려되는 유흥업소 등을 방문해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불법 성매매 광고물 게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