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지난 8월 공식 출범한 케이뱅크 대학생 크리에이터 1기의 본격적인 오프라인 활동이다. 크리에이터가 직접 모델로 참여해 Z세대 시각에서 케이뱅크의 인기 상품을 홍보한다.
특히 'ONE체크카드'와 '데굴데굴 농장 적금'을 주제로 대학생의 소비패턴 및 생활습관을 반영한 메시지를 전한다.
골라 쓰는 캐시백 혜택으로 MZ세대 수요가 높은 ONE체크카드 광고에서는 개인마다 다른 소비 패턴을 보여준다. 같은 쇼핑이라도 오프라인 매장에서 옷을 고른 후 온라인으로 쇼핑하는 등 개성 강한 젊은세대의 특성을 연출했다.
ONE체크카드는 출시 1년이 지나기 전 발급 100만장을 돌파했다. 카드상품 전문 플랫폼 카드고릴라에서도 올 상반기 인기 체크카드 1위를 차지했다.
매달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적금인 데굴데굴 농장 적금은 금액에 따라 심어지는 과일 8종의 소품을 사용했다. 만기 시 이자를 받는 것이 아닌 연 2.5%의 월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특징을 각기 다른 자유분방한 포즈로 소화했다.
이번 광고는 다음달 30일까지 서울 주요 대학가 인근, 강남, 성수, 을지로 주변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역에 노출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대학생 크리에이터가 직접 모델로 참여한 광고인 만큼 또래 고객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남다른 시선으로 케이뱅크 상품과 서비스를 새롭게 해석하는 여러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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