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30일 구리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구리시 도시재생 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 대학은 '지속 가능한 지역재생과 민관협력의 실현'을 주제로 지난 14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총 6강 과정으로 운영됐다.
이번 도시재생 대학은 '지속 가능한 지역재생과 민관협력의 실현'을 주제로 10월 14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총 6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시민 20여 명이 참여해 △도시재생의 기본 개념 △민·관 협력 사례 △주민 주도 공동체 활성화 방안 등 이론과 실무를 폭넓게 익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해비타트, 완산 뜨락 마을 관리사회적협동조합 등 도시재생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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