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은 선물 세트에 보온 텀블러와 기프트카드, 쿠키를 담고 장세욱 부회장 편지를 동봉했다.
장 부회장은 편지를 통해 "긴 시간 꿈을 향해 걸어온 여러분의 노력에 존경과 박수를 보낸다"며 "땀과 노력은 헛되지 않을 것이고 긴장하지 말고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펼치시길 바란다.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동국제강그룹은 가족 친화 경영 일환으로 2017년부터 9년째 매해 수능을 앞둔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응원 선물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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