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서플러스글로벌과 '청소년 반도체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청소년 대상 반도체 진로·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연계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매년 2회 이상 청소년 대상 반도체 현장교육을 정례화하고, 지역 대학과 교육지원청과 연계한 실무형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한다.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시는 '청소년 반도체교육 유공 기업 감사패 수여식'을 열고 △고영테크놀러지(주) △도쿄일렉트론코리아(주) △㈜서플러스글로벌 등 3개 기업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시가 그간 추진해 온 청소년 반도체교육의 민·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지역 반도체 산업과 연계한 미래 인재양성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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