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11일 경북여성플라자 동행관에서 열린 제30회 경북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2025년 경북 시·군 농정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1일 영천시에 따르면 시는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과수 통합브랜드 운영, 농식품산업 육성 등 농식품 유통 경쟁력 강화와 함께 쌀 적정생산 관리, 첨단 스마트팜 조성 등 지속 가능한 농업기반 확충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천시 관계자는 "시는 이번 수상을 포함해 지금까지 농정평가에서 대상 1회, 최우수 4회, 우수 6회 등 총 11차례의 수상 실적을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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