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백악관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12일 월가 CEO들과 비공개 만찬을 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 관계자는 참석자 명단은 밝히지 않았다.
또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참석자 중 한 명은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CEO라고 보도했고 미국 CBS는 아데나 프리드먼 나스닥 CEO가 참석한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비공개 만찬에 대해 국가 안보에 핵심적인 국내 공급망을 재건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 중인 트럼프 행정부가 금융권 CEO들과의 관계를 강화하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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