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부사장은 1993년 입사해 전략지원부문장, 대신자산운용 대표 등 요직을 거쳤다.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뒤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한편 2020년부터 세 차례 연임한 오익근 현 대표는 '라임자산운용 사태' 후 조직을 수습하고,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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