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원스톱 관광쇼핑 거점센터 구축과 왕의 시장 테마거리 조성을 시작으로, 야간 상권 활성화를 위한 야시장과 야간 축제도 추진한다.
◇ 델타플렉스 노후공장 환경개선, 청년친화형 공간 조성
수원특례시가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주관한 '산업단지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시는 국비 4억원에 시비 1억원, 민간 부담금 1억7800만원을 투입해 2026년 12월까지 수원 델타플렉스 내 노후공장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원 델타플렉스는 종업원 50인 미만 중소기업 10개 업체 공장의 근로 환경과 공장 안팎 환경을 정비할 계획이다. 청년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청년친화형 공간을 조성해 수원산업단지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