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래정정은 주역 정괘의 괘사에 있는 '정 개읍불개정 무상무득 왕래정정'(井 改邑不改井 无喪无得 往來井井)에서 나온 문구다. "우물, 마을을 고치되 우물은 바꾸지 않는다. 잃음도 없고 얻음도 없다. 오고 감에 질서가 있다"는 의미다.
주역에서 우물(井)은 '민생'을 의미한다. 모두 함께 쓰는 우물을 가운데 두고 마을이 형성되기에 우물은 '잘 계획된 도시'를 상징하기도 한다.
왕래정정은 정조의 계획도시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도시인 수원이 세계 사람들이 오가는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이를 기반으로 경제를 활성화해 수원특례시민 삶을 더 빛나게 하자는 문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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