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QA에 따르면 올해 자격검정 운영은 AI, 네트워크, 정보보안, IoT, 개인정보보호 등 디지털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형 전문 인력 양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급변하는 기술 환경과 디지털 전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자격검정 체계와 평가 기준 역시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지난해 1월 국가공인 자격으로 승격된 영상정보관리사는 첫해 운영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올해부터는 AI 기반 영상관제 환경에서 요구되는 영상데이터 관리·보호 역량과 개인정보보호 준수 능력, 스마트 관제 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실무 판단 능력을 중심으로 평가 체계를 한층 강화해 운영된다.
특히 영상정보관리사는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통합관제센터를 비롯해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자치경찰 체계, AI 기반 스마트시티, 공동주택 및 집합건물 안전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인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자격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ICQA 운영하는 국가공인 자격은 분야별 역할과 평가 목적에 따라 구성된다. 네트워크관리사 2급은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과 보안 설정, 장애 대응 등 기반 기술 역량을 평가하며, PC정비사 1·2급은 컴퓨터 시스템과 서버, 운영체제, 하드웨어 진단·정비 및 보안 관리 능력을 중심으로 평가하고, 지능형홈관리사는 IoT 기반 스마트홈 환경 확산에 대응해 지능형 기기 설치·운용·보안 관리 역량을 검증하는 자격이다.
등록민간자격으로는 인터넷보안전문가, 인터넷보안관리사, 모바일로보틱스가 운영된다. 인터넷보안전문가와 인터넷보안관리사는 인터넷 기반 서비스와 기업·기관 정보보안 실무 역량을 평가하며, 모바일로보틱스는 로봇 시스템 조립·제어·운영 등 자동화 기술의 현장 적용 능력을 검증하는 실습 중심 자격으로, 올해 수요응답형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부터 네트워크관리사 1급, PC정비사 1급, 인터넷보안전문가 2급 자격검정을 서울과 대전 2개 지역으로 확대 시행한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