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7일과 9일 이틀에 걸쳐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의 결심 공판을 연다.
결심 공판에서는 내란 특검팀의 최종 의견과 구형, 변호인의 최후변론과 피고인들의 최후 진술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최후진술에서 계엄 선포가 대통령의 권한이고 경고성·메시지 계엄이었다는 주장을 거듭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대 관심사는 특검의 구형량이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의 중대성을 고려할 때 특검팀이 중형을 구형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형법 제87조에 따르면 내란 우두머리의 법정형은 사형과 무기징역, 무기금고 뿐이다.
1심 선고는 법관 정기 인사 전인 2월 중순쯤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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