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각) 밤부터 영공을 폐쇄하며 허가 받은 국제선을 제외한 항공편 이착륙을 금지했다. 사진은 지난 14일 일시적으로 폐쇄된 이란 항공 스크린샷. /사진=플라이트레이더24 캡처
이란이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각) 밤부터 영공을 폐쇄했다.
미국 연방항공국(FAA)에 따르면 이란은 지난 14일 오후 5시15분(미국 동부시각)부터 공식 허가를 받은 국제선을 제외한 모든 항공편에 대해 영공을 폐쇄했다.

항공편 추적 서비스 플라이트레이더24는 이란 당국이 허가받은 국제선을 제외한 모든 항공편에 대해 영공을 폐쇄했다고 전했다. 해당 영공 폐쇄는 2시간가량 유효하다.


이란은 경제 악화로 반정부 시위가 지난해 12월에 일어났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 반정부 시위를 지지했고 이에 이란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반정부 시위를 주도하고 있다며 보복을 예고했다.

이란 내 분위기가 시위로 불안정해지자 이란 주재 미국 대사관은 자국민에게 지난 13일 이란을 즉시 떠나라고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