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이 재활용과 제로웨이스트 개념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작품은 버려지는 자원이 '다시(Re)' 새로운 가치로 '재탄생(반올림, #)'하는 순환의 의미를 담았다.
참여 작가는 수원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두 명이다. 그중 한 명인 '니들진'은 폐청바지를 가방, 생활소품, 주얼리 등 실용적인 제품으로 재구성해 섬유 폐기물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제시한다. '셀링주얼리'는 바다에서 수거한 조개껍데기를 주얼리와 인테리어 소품으로 제작해, 사용 후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순환 구조를 구현한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도서관은 사회적 가치와 시대적 의제를 시민과 공유하는 공공 플랫폼"이라며 "이번 전시가 기후환경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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