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위원장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히며 민주당 부산시장 경선은 정책과 비전, 실력으로 경쟁하는 과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전재수 전 장관은 언론 인터뷰에서 "부산시장 출마를 최종 결정할 경우 설 전후 출사표를 던질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 전 위원장은 "흠집내기나 갈등이 아닌 정정당당한 경쟁으로 부산 시민 앞에 평가받겠다"며 공정한 경선 원칙을 재차 확인했다.
이 전 위원장은 자신이 그동안 당헌·당규를 철저히 준수해 왔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당 규정에 따라 시장 선거 8개월 전인 지난해 10월 2일 부산시당위원장 직에서 물러났으며 부산시장 후보군 가운데 유일하게 예비후보자 자격심사를 신청해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2월2일에는 지역위원장 직에서도 내려놓을 예정"이라며 "현재 예비후보 등록 전 마지막 기자회견을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전 위원장은 "끝까지 당헌·당규를 존중하며 말이 아닌 실력으로 부산의 변화를 증명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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