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와 일본 최고의 외식그룹인 와타미의 합자를 통해 출범한 재페니즈 캐주얼 레스토랑 ‘와타미 Korea’가 단체(연회)모임을 위한 맞춤형 메뉴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출시 메뉴는 와타미 고유의 메뉴 구성에 한국化(로컬라이제이션)을 도입 한 것으로, 단체 모임과 회식이 잦은 한국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출시되었다.
오피스 상권인 강남 1호점과 종로관철점 2호점의 직장인들의 회식 메뉴 및 단체 모임 메뉴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연회요리는 모임의 목적과 격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도록, 人당 24,800원, 29,800원, 34,800원의 총 3가지 코스로 이루어져있으며, 나베(국물)요리를 메인으로 철판요리, 튀김요리, 사시미 등이 추가되어 총 8종 또는 9종의 메뉴로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칸사이 타코야키와 엔쵸비 토리폰즈, 남방치킨, 일본풍 셀프 시사미 김말이 등 총 21종의 술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주 메뉴를 개발해 다양한 목적의 고객들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와타미는 지난 5월 1일 와타미 Korea 한국 1호점(강남본점)의 그랜드 오픈이후, 6월 2호점인 종로관철점을 연이어 오픈해 정통 일본식 요리가 중심이 되는 이쇼쿠야(居食屋) (장소 [居(i)], 음식 [食(shoku)], 레스토랑 [屋(ya)]을 합성한 다이닝 컨셉) 방식으로 정통 재패니즈 레스토랑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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