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프랜차이즈 아딸은 지난 22일 독도 프로젝트 ‘떡볶이 매운맛을 보여주마’의 일환으로 속초에 위치한 군부대를 방문하여 군장병 독도 교육과 아딸 떡볶이를 간식으로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가 직접 우리 독도에 대한 역사 인식을 주제 강의와 불안한 미래로 고민이 많은 젊은 군장병들을 위해 아딸 이경수 대표가 직접 ‘도전과 성공’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강연 후에는 부대 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아딸 떡볶이와 튀김을 간식으로 제공해 군장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아딸 이경수 대표가 성공스토리를 발표하고 있다.

아딸 이경수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토 수호를 하고 있는 우리 군장병들이 독도에 대해 잘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또한 오늘 ‘도전과 성공’ 강연이 방황하는 우리 젊은 청춘들에게 성공의 꿈과 희망을 그릴 수 있는 변화의 씨앗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떡볶이 매운맛을 보여주마’는 아딸의 독도 알림 프로젝트로, 지난 6월부터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함께 소외된 계층과 지역을 방문해 독도 교육과 먹거리 나눔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