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마이크로소프트의 스토어 공식 사이트에 맥용 소프트웨어인 'Office for Mac Home and Student 2011'의 가격이 부가가치세 포함 1억원이라고 올려놨다.
이 사이트에서 보면 이 상품의 판매가는 16만9000원인데,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가격은 1억원이라고 돼 있는 것. 부가세만 9000만원이 넘는 셈이다.
이에 대해 MS 코리아 관계자는 "입력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한 것 같다"며 "바로 수정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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