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울 6시간50분' , '대구→서울 6시간'
 


▲ 한국도로공사 포털 실시간 정보 (1일 3시 기준)

1일 오후 고속도로에 귀경차량이 몰리면서 상행선 차량 정체가 심화되는 양상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3시 기준 부산에서 서울까지(요금소 기준) 승용차로 이동 시 예상 소요시간은 6시간50분이다. 대구에서 서울까지 예상 소요시간은 6시간이다.
 
각 지역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도달하는 예상시간을 살펴보면, 3시 기준  강릉→서울 3시간50분, 대전→서울 3시간30분, 광주→서울 5시간40분, 목포→서서울 6시간40분, 대구→서울 6시간, 울산→서울 7시간 등이다.
 
반면 하행선 차량은 비교적 원활한 편이다. 오전과 큰 차이가 없다.
 
서울 요금소에서 각 지역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오후 3시 전국 요금소 기준서울→강릉 2시간30분, 서울→대전 1시간40분, 서울→광주 3시간, 서서울→목포 3시간30분ㅡ 서울→대구 3시간30분, 서울→울산 4시간30분 등으로 오전 10시와 비교해 비슷한 수준이다.

자세한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로드플러스' 홈페이지(www.roadplus.co.kr)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고속도로교통정보', 국토교통부 '국가교통정보센터' 트위터 (@HappyTraffic)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