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듯 해도 은근히 특이한 남자 윤한이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는 듯한 빨간 선글라스를 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피아니스트 윤한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배우 이소연과 가상 결혼생활을 진행하고 있다. 부드러운 미소와 얼굴, 나긋나긋한 말투와 목소리 등 젠틀하고 댄디한 그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톡톡 튀는 선글라스와 함께 등장했다.
사진 속 윤한은 블랙 티셔츠와 스냅백에 선글라스를 쓰고 맥주와 함께 빙그레 웃고 있다. 윤한의 선글라스는 화이트 프레임에 빨간 미러 렌즈가 돋보이는 캐주얼 선글라스다.
앞서 공개된 그의 일상 생활에서도 옐로우 니트를 입고 동일한 선글라스를 매치해 댄디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브랜드 : 선글라스는 ‘오클리’의 프로그 스킨 선글라스 제품이다.
<사진=윤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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