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봄을 맞아 제철인 ‘봄 도다리’ 판매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도다리는 가을부터 겨울까지 산란기를 거친 후 새살이 차오르는 봄철이 가장 맛이 좋다. 회로 먹거나 봄나물인 쑥을 넣어 도다리 쑥국을 끓여 제철 별미로 먹기도 한다.


신세계는 15일까지 도다리회 한팩을 1만9800원, 쑥국용 도다리는 100g당 2480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는 도다리가장 맛이 좋다는 통영과 진해 앞바다에서 조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