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이보영, 봄 아우터 ‘트렌치코트’ 스타일링 노하우

올 봄, 역시나 트렌치코트가 스트릿을 점령하고 있다. 트렌치코트의 길이와 컬러, 디자인 변신이 화려해지고 있다. 그러나 트렌치코트 하나만으로는 밋밋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 이들에게 배우 이보영이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했다.

▶스타일링 : 밋밋한 봄 아우터에는 ‘컬러 포인트’

노하우는 머플러다. 이보영(김수현 역)이 지난 3월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선물) 8회에서 시크한 분위기를 물씬 자아낸 블랙 트렌치코트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이보영은 화이트 패턴이 세련미 넘치는 블루 컬러의 머플러를 무심히 둘렀다. 

깔끔하고 심플한 모노톤 스타일링에 컬러풀한 포인트를 더한 이보영은 머플러 하나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보영은 힙을 살짝 덮는 길이의 짧은 트렌치코트로 캐주얼한 느낌까지 나타냈다.

▶브랜드&가격 : 이보영이 선보인 트렌치코트는 ‘카이아크만’ 제품으로 20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신의 선물’에서는 한지훈(김태우 분)을 피해 샛별(김유빈 분)과 함께 호텔에서 지내던 수현은 호텔 방에 도둑이 들자 불안해하고, 이에 동찬(조승우 분)이 수현을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신의 선물’, 카이아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