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공사 이상무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사)무궁화사랑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무 사장은 "무궁화는 나라꽃임에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고 그 위상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며 "전국 곳곳에 조성되는 공공기관 혁신도시에서 무궁화동산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사)무궁화사랑과 공동으로 무궁화 묘목 및 무궁화 화분 분양 등 무궁화 심기 운동을 비롯해 전국적인 '무궁화 사랑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