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랜차이즈 죽 브랜드가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 북경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한 '본죽' (사진=강동완 기자)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외식 브랜드인 '본죽'과 '죽이야기'는 최근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2014년 중국 프랜차이즈 박람회(China Franchise Expo 2014)에 참가, 창업아이템을 소개했다.

 

이들 브랜드들은 박람회 기간동안 한국관을 통해 중국 현지 식자재와 한류열풍에 맞는 경쟁력등을 소개했다.

 

특히 죽이야기는 탄탄한 브랜드 경쟁력을 앞세워 활발한 해외 가맹 사업을 진행 중으로 단순 죽 전문점이 아닌 한국 요리 전문점을 표방하면서 중국에만 가맹점 23호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