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급 호텔이 제주도에 입성한 배경은 아무래도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것이다. 제주도는 최근 3년간 관광객이 비약적으로 늘어나면서 신축 호텔 가동률이 95%를 넘어서는 등 비약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번 서귀포 데이즈 호텔은 윈덤그룹의 아시아 지역 에이전시이자 국내외 50여개 호텔을 운영 중인 산하에이치엠이 직접 운영한다.
최근 제주도 호텔에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위치 브랜드 운영사 투자안정성 등의 여러 가지 사항을 꼼꼼히 따져보고 투자를 결정해야한다고 조언한다.
제주 데이즈 호텔 수익 지급 방법은 확정형과 배당형 중에서 투자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분양을 진행하고 있는 데이즈호텔 규모는 지하 3층~지상 11층이며, 241개의 다양한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부대시설은 대규모 글램핑장과 수영장, 뷰티숍, 테라피스파, 마사지, 연회장, 콘퍼런스룸(회의장), 레스토랑, 테라스카페(bar), 전망대카페 등이 다양하게 들어서며, 전 객실에 발코니가 설치된다
업체 관게자는 수익안정성 외 vip 무기명 회원카드발급, 7박 8일의 무료숙박, 항공권 지급 등의 다양한 혜택 때문에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바다와 한라산 조망권을 갖춘 객실의 경우 선호도가 높아 우선 청약금 100만원을 입금 후 호수를 배정받고 모델하우스로 방문해서 계약을 결정하면 된다. 또 미계약시 청약금은 전액 환불되고 고객 사은 행사로 여행용 고급캐리어 가방을 증정한다.
문의 02-569-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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