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지막 주 목요일인 추수감사절 다음 날을 일컫는 블랙 프라이데이에는 많은 미국 유통 기업들이 최대 90%까지의 할인을 제공하는데, 특히 올해는 블랙 프라이데이 이전 주말부터 온라인 세일을 진행한 쇼핑몰들이 많아 국내 해외직구 고객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이베이츠에서는 한국 시각으로 28일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기획전을 시작하고, 평소보다 더 높은 캐시백을 적립 받을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약 100여개의 미국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며, 이베이츠를 경유해 갭(GAP)에서 구매 시 12%의 캐시백 적립, 랄프 로렌(Ralph Lauren)에서 구매 시 6%의 캐시백 적립, 노드스트롬 (Nordstrom)에서 구매 시 10%의 캐시백 적립 등 적립율이 제공된다.
아마존(Amazon)과 아웃도어 용품 전문 몰 백컨트리(Backcountry)의 경우 11월 마지막 주 초반부터 각각 8%와 12%로 캐시백 적립율을 미리 대폭 인상해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추가 캐시백 프로모션과 별도로, 이베이츠 코리아에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고 첫 구매를 하면 $30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에 함께 진행된다.
이베이츠 관계자는 “작년 블랙 프라이데이를 기점으로 한국 해외직구 고객들의 구매가 지속적으로 급증하고 있으며,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에는 매출이 전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며, “미국에서는 이미 지난 주말부터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두고 매출 규모가 큰 폭으로 상승한 만큼,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의 해외직구 매출은 기대 이상으로 급증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고 말했다.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기획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이벤트 페이지(http://www.ebates.kr/blackfrida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이베이츠(EB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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