랫동안 에이즈 퇴치운동을 위해 힘써온 캐나다 슈즈 브랜드 알도(ALDO)에서 에이즈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예방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진행하는 캠페인 ‘FRIENDS FIGHT’의 일환으로 브이파일즈(VFILES)와 콜라보레이션한 새로운 AFA Friendship 팔찌를 발매한다.



2월 28월 전세계 알도 매장에서 동시 발매되는 이번 AFA Friendship 팔찌는 세계적인 무크지 비저네어가 만든 편집샵 브이파일즈(VFILES)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디자인 되었으며, 수익금의 100%가 비영리 의료단체 파트너스 인 헬스(Partners In Health)의 에이즈 프로그램에 기부된다.



알도 그룹 설립자이자 회장인 알도 벤사도운(ALDO Bensadoun)은 이번 AFA Friendship 팔찌와 에이즈 퇴치 캠페인에 대해 “알도는 1985년부터 지금까지 에이즈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예방을 위한 기부와 교육에 힘쓰는 등 에이즈 퇴치에 힘써왔다”며, “에이즈 기금 기부를 위해 제작한 AFA Friendship 팔찌를 통해 알도와 대중들이 힘을 합쳐 에이즈 퇴치를 위해 동참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AFA Friendship 팔찌는 라이트 그린, 라이트 옐로우, 핫핑크, 블랙 총 4가지의 컬러로 발매되고 AFA 마이크로 홈페이지와 알도슈즈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더 자세한 관련 자료와 인터뷰 비디오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알도 슈즈 코리아에서는 전세계 최초로 동시 발매일보다 3일 빠른 2월 25일 자정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정 수량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사진=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