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그루의 슬림한 발목이 보는 이들을 시선 집중하게 만들었다. 한그루가 지난 3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샵 끝나고 대기 중.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날씨 좋다. 놀러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티셔츠와 디스트로이드 진를 매치해 내추럴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크리스털과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옥스퍼드화를 포인트로 착용해 화사한 분위기의 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그루가 착용한 슈즈는 금강제화의 신규 라인 ‘르느와르 스튜디오(Renoir Studio)’의 제품으로, 옥스퍼드, 슬립온 등 스니커즈 스타일에 화려한 장식을 적용해 세련미를 강조한 ‘드레스 스니커즈’다.
한편, 한그루는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다시 브라운관을 통해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진=한그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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